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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박선생] 대표님이 직접 요리하는 오찬 파티에 초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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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65회 작성일 20-11-30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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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옥 이전으로 인해 추진된 사무실 인테리어 결과물을

이전 포스팅에서 따로 보여드린 적이 있었는데요, 


관련글: 에스티씨랩 뉴 사무실 투어...[링크]


소개 안해드린 공간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7층 루프탑 공간인데요, 

루프탑 공간안에 있는 작은 바를 개조해서 

요리, 접대가 가능한 키친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때는 지난 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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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께서 런치 타임 깜짝 이벤트

'키친 스티븐'을 오픈한다는 글을 게시하셨습니다.

직접 쿡...?

대표님, 스티븐이 직접 요리하시는 음식을 먹어볼 수 있는 건가요!

이때다 싶어서 바로 신청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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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구성된 5명의 인원. 루카스, 엘리, 로즈, 줄리, and me.


떨리는 마음으로 일주일을 기다려, 24일 점심시간이 다가오고...

굶주린 배를 부여잡고 있을 때 쯤 사진 한 장이 도착했는데요,


img.png


정말 본격적으로 준비하셨더라구요!ㅠㅠ 사진 보고 레스토랑인줄 알았습니다.. 

예정 된 점심 식사는 11시 45분, 
하지만 급한 마음에 후다닥 준비하고 7층으로 올라가 대기 했습니다..ㅎㅎ


그렇게 초대된 럭셔리 오찬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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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essional Chef의 뒷모습, 기대하는 우리들 


7층 도착하자마자 아주 먹음직스러운 고기 냄새가 진동을 하더라구요...

이때부터 침이 계속 고이고... 마음이 다급해지더라구요,

현기증도 나고...


흥분한 저희들에게 

진정하라며 대표님께서 따뜻한 블랙 티를 한잔 내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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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이 너무 좋았습니다..

따뜻하고 향긋한 차를 마시니 마음이 조금 진정되고...

조금은 있어 보이게, 느긋하게 스티븐의 요리를 기다렸습니다.


그렇게 스티븐이 선보인 첫번째 식사.

[애피타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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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돌박이와 직접 볶은 마늘 후레이크가 가미된 국물 떡볶이 


*말씀드렸지만, Main Meal이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애피타이저' 입니다.


애피타이저(Appetizer):
코스요리에서 가장 먼저 제공되는 식사로 일반적으로 신맛과 짠맛을 주어 입안의 침샘을 자극하여 식욕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스티븐... 이건 침샘을 자극하다 못해 폭발시키는 에피타이저 아닌가요...?


아까 7층 입구부터 나던 고기 냄새가 이 차돌 냄새였구나 싶을때 쯤 제 앞에 음식이 세팅 되고,

평소에도 일반 떡볶이보다는 국물 떡볶이를 좋아하기 때문에 두근두근 기대하며 한 입 맛보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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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맛은..! 


너무 강하지도 약하지도 않은 고추장 맛, 고기와 마늘 후레이크 향이 입 안에서 섞일 때 쯤 바삭하는 마늘 후레이크 촉감과 그 순간 퍼지는 씁쓸 달달한 향... 

감칠맛이 난다 싶을때 떡볶이 국물 한 스푼 떠먹으니...

크으... ㅠㅠ (대충 다음에 다시 초대해 달라는 뜻)

다들 극찬하며 허겁지겁 한 그릇을 뚝딱 해버렸습니다...ㅠㅠ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애피타이저...

메인 코스는 아직 나오지도 않았다구요... (스티븐... 배 터져요ㅠㅠ)


하지만 메일코스를 기다리는 와중에도 너무 맛있어서 계속 집어 먹던 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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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 사모님과 장모님께서 직접 담그신 김치라고 하더라구요. 진.짜 맛있었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메인 메뉴 소개입니다.

[Main M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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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끈한 갈비탕
 

거의 고기가 반 이더라구요..

국물도 너무 깨끗하고 시원했습니다.

이미 떡볶이 한 그릇 뚝딱하고 먹는 메인 코스라 밥은 조금만 달라고 부탁을 드렸어요ㅠㅠ

하지만 고기가 많아서 양은 여전히 많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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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 밥 먹는 것만 봐도 행복한 스티븐... 


갈비탕까지 모두 먹고 나니,

따뜻한 블랙티와 입가심용 배까지 손수 잘라주셨다는..^^

1시가 다 되어서야 배 통통 두드리며 맛있게 점심 식사를 마무리 하고 나왔습니다!


식사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이리 저리 바쁘게 움직이면서

직원들 점심을 정성스레 맛있는 집밥을 준비해 주신 스티븐을 보면서 

정말 감동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ㅠㅠ (맛은 또 어땠구요!)


식사가 끝나고 직원들과 2층 사무실로 내려오는 내내 이런 회사가 어딨나며

이야기 꽃을 피웠네요ㅎㅎ


갑작스럽게 진행되었던 서프라이즈 이벤트였지만, 

깜짝 이벤트였던 만큼 감동은 두배였습니다.


정말 맛있는 점심 식사를 대접해 주신 우리 대표님, 스티븐께 감사 인사를 올리며

마무리 짓겠습니다 :)


감사해요 스티븐~